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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추모 글(영면에 드시던 즈음 작성했던 것임) 노짱님을 보내는 글(추모사)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 가 ? 당신이 마지막으로 남기셨다는 글의 한 구절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5월의 하늘을 훨훨 날아 자연의 한 부분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요, 삶이 있으므로 죽음이 있는 그야.. 2015. 12. 24.
윗분의 변덕과 100인의 아랬것 들... - 지휘자의 역할은 중요하다...... 다만 그 역할을 누구를 위해서 사용하는냐는 별개인것 같다. 벌써 30년도 더 전이지만 부대 지휘관은 대기명령을 내리고 그 명령을 해제하지 않는다. 까먹었는지?? 아님 무작정 대기 필요성이 있는지?? 알게 뭐야... 결론은 하염없이 대기하는 거다... 2015. 12. 22.
문상이야기 - 문상이라 함은 상을 당한 이를 위로하는 절차를 말함이다. 옛적에는 먼저 곡(哭)을 하다가 절을 하고 상주와 마주하여 곡을 하다가 절을 하였다. 그러나 지금 곡소리 듣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상주를 위로하는 “상고(喪故)말씀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얼마나 망극(罔極)하십니까.. 2015. 11. 23.
상사들은 왜 회식을 (중앙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재밌어서...) 상사들은 왜 그리 회식을 좋아할까? 일이 많아 이직하는 사람은 없다 Q (사장한테 찍힌 것 같다는 남성) 40대 직장인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부지런하고 일 잘한다고 칭찬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직장에서는 8년 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적응이 .. 2015.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