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
천만의 말씀.... 가쁜 숨 몰아쉬며... 고통의 극한을 향해 가는 길!!
쉬는 날엔 어김없이 산에 오른다.
2012년이 마지막으로 꼴까닥 하기 직전인 12월 30일!!!!
칭구 종선군과 시영군이 함께 한다...
구이방면 주차장을 지난 상가의 모습이다.
- 모악산 초입....
표지석 마저 눈에 덮여 운치를 더한다.
- 상당히 심해진 눈보라......
- 대원사의 모습이다.....
- 진묵스님의 진영을 모신 진묵조사전이다.
수왕사 뒤켠에 자리한 진묵조사전에 발길이 이어진다.
- 수왕사에서 바라본 구이 저수지 모습
- 모악산 정상(아니 정상 바로 아래)에서 바라본 동부 산악지역의 모습과 인파
그리고 정상의 송신탑......
- 모악정 거쳐 금산사 가는 길.... 호젓하고 또 호젓하다....
- 모악산 금사나사 부도전.......
- 금산사 주변부의 웅장한 담벼락
- 흰 눈을 이고 있는 금강문과 천왕문
- 금사나사 일주문과 성문...
- 근데 모악산 등산후 금산사 주차장에 다다랐으나, 전주가는 시내버스가 결행이다.
고생고생하여 집에 오니 어느덧......
혜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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