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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63

도가 있다면(자신을 아는 놈) 중국 야그라 글치만...이천년도 더 전에 ^노자^란 인물이 말합니다.세상에 도가 있으면 전쟁에 쓰이는 말이 밭갈이를 하고,세상에 도가 없으면 말들이 전쟁터에서 새끼를 낳는다.요즘 우리나라에는 도가 없는듯 합니다.도가 있다면 박정훈 대령은  열심히 해병대 비리를 수사하고,백해룡 경정은 마약범죄자를 때려잡고,검사는 거악을 척결하고 있을텐데..박정훈은 항명혐의 재판 받고,백해룡은 지구대로 좌천되고,남부지검은 마약수사 영장이나 기각하고 있으니 원! 2024. 8. 3.
하늘의 도는 있는가????? 작금에 정의로운 수사에 외압을 가하고, 핍박하는 작태가 빈번합니다.군에서는 박정훈, 경찰에서는 백해룡이 억장 무너지는 핍박을 받습니다 !!!!! 그냥 올바른 수사를 했을 뿐인데......어떤 자는 수사외압을 폭로하여 스타가 되고, 대통령까지 되었는데 왜 이런 일이???.근데 독재자나 간신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의 현상이기도 합니다.이방원이나 수양대군이 그러하였구요.유자광이나 임사홍, 김자점, 윤원형, 이완용, 을사오적도 마찬가지입니다.일부는 정의가 되살아나 비참한 최후를 맞기도 하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들은 영화롭게 살다가 천수를 누렸습니다.이는 왕조시대의 일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역사는 현재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도척이라는 도적을 평하기를 '과연 하늘에 도가 있는가????.. 2024. 7. 30.
사람 김민기 '어찌 갈거나 밤은 깊은데 어찌 갈거나 길은 험한데눈보라치는 얼음산 위에 내 집에 어찌 갈거나 오!밤은 깊어도 길은 멀어도 두려울 것 하나 없음은들판에 서서 바라다보니 내 이웃 기다리고 있네' 2024. 7. 28.
꿈 없는 법률기술자가 이끄는 나라! 대통령에 대한 탄핵청원이 1백만명을 넘어 치달리고 있다. 왜그럴까? 탄핵은 가능할까? 탄핵이 옳은 선택일까? 어떤 인물에 대해 생각해 보자. 걍 뇌피셜이다. 우선 그는 꿈이 없는 사람이다. 국정최고책임자로서 나라를 어떻게 이끌겠다는 생각이 조금도 없다. 국민을 위한 어떤 정책도 추진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러니 야당이나 국민의 협조를 구할 필요가 없다. 국회의원 300명중 100명만 자기편이거나, 협조적이면 좋고 최악에도 배신만 하지 않으면 된다. 탄핵이나, 채해병 특검처럼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법률안을 방어할 정도면 충분하니까... 국민의 힘이라는 당의 108명은 넘치는 숫자다. 법률안이나 탄핵안은 거부권을 행사하고 뭐 그렇게.... 다만 술마시고 싶은 꿈은 있는데 그 꿈은 지금도 잘 이루어지고 있..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