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축문화유산의 대명사가 아니라 복원 당시 장인들의 상상력이 더해지는 것도 당연지사.
만약 “다시 짓는다면 부재·설계 등이 크게 바뀌었을 것”이란 김정기 전 소장의 회고에 넘 비판은??삼가?
청운교·백운교 앞마당에 있었던 구품연지가 발굴에서 확인됐지만, 동선을 이유로 묻어버렸다는 말도!!
그럼 돈은 누가 댔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삼성·현대 등 대기업 사주를 불러 시주금 형식으로 강제로 거둔 내역이
시주금 목록으로 남아 있으니 재벌이 댔다??
그들에겐 도 다른 특혜를 주었을 터... 결국 국민이 부담했다는 말씀이다.
재벌에게 너무 감사하지는 말자........
근데 지금와서 그때를 탓하면 안된다.
당시에는 최선이었으니까(기술, 학술, 재정, 인력, 장비, 기계, 기타 등등)
글구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으니까..............
(복원공사가 한창인청운교 백운교와 연화칠보교 등 석축의 모습인갑다)
- 출과 입을 금한단다.... 절집에는 왜 출입금지가 많을까?
요사에도, 선방에도 모두 출입금지다...
중생을 떠난 부처가 무슨소용일까 해 보지만 그래도 "출입금지"다.
- 천왕문이다.
계단을 오르면서 하는 생각 "절집은 왜 장애인에게 불친절할까??"
- 동방 지국천왕과 남방 증장천왕!!
- 서방 광목천왕과 북방 다문천왕!!
- 사천왕의 발 아래 악귀나찰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 청운교 백운교다.
근데 왜 돌계단에 다리 교(橋)자를 붙였을가??
아래 청운교가 17계단이고, 위 백운교가 16계단이니 숫자로 치면 33천이다.
청운교 백운교를 오르면 자색광명 가득한 자하문 너머가 부처님 세계(대웅전)이다.
무지와 속박의 중생계에서 깨달음의 중생계에 들어서는 것이다.
부처님세계로 들어가는 길에 계단이면 어떻고 다리면 어떻겠는가?? 중생의 괜한 분별심이지...
- 대웅전이다.
글구 석가탐과 다보탑이다.
묘법연화경 제 29품이 견보탑품이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묘법연화경을 설 하실 때면
어김없이 땅 속에서 솟아나 이 법문이 진리임을 증명하는 분이 계시니 바로 다보여래시다.
그래서 석가탑과 다보탑이 쌍쌍탑이 된 것이다.
석가탑과 다보탑의 아름다움과 석탑의 발전사, 석가탑 사리공에서 발견된 무구정광대다라니 등등은
걍 약하기로 한다.
- 불국사 회랑에서
- 극락전에 돼지보러갑니다.
정확히는 현판 옆이지요...
- 극잘전 앞 안양문에서 바라본 구품연지.
바로 앞은 연화칠보교임다.
- 문을 장식하는 귀면
- 극락전 앞 회랑.......글구 석축
- 무설전임다...
무설(無說)이니 말없음이라.... 그러나 무설전에서는 많은 말이 쏟아집니다... 강당이니까..
무설전에는 당나라 유학승이었던 김교각스님의 입상이....
- 편액구경..... 무설전, 관음전, 비로전 등
- 관음전 옆 부도임다...
그조각솜씨가 아주 .....
- 비내리는 불국사...
- 불국사를 나서다...
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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