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믿어요.....

얼마 전 미쿡에서 2조원대 복권 추첨 전 온 나라가 들썩거렸는데요...

평범한 소시민이 당첨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진심 축하?? 애고 배야....

복권당첨이 운명일까요??

운명을 말합니다만 운명은 운과 명을 합한 말이지요...

운은 사람의 힘을 초월한 무엇을 말하기도 하지만 개척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명은 하늘이 정해준 그래서 인간의 관리범위를 벗어난 무엇이라고 합니다.

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책 제목이 '운명이다'였지요..

진인사 후 대천명이라 했으니 사람의 도리를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것은

고래의 진리로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거라면 세상사는 맛이 없을 것 같구요.....

반대로 누구나 노력하먼 다 이룰 수 있단 넋두리도 허황되게 들리지요??

근데 이것 앗[요??

꿈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꿈을 허황된 꿈을 버리는 과정이라는 것을??

불가능에 도전하세요...... 불가능을 알 때까지...

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