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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 유람(불국사) - '불국사" 왠지 숙연해지고 먹먹해지는 이름이다. 왜냐구?? 중학시절 모두가 불국사로 수학여행을 가는 데 나는 끼지 못했으니까! 돈 때문에....... 근데 나이 들어 불국사를 공부하면서 듣는 이야기는 "신라문화의 정수!! 조화로운 이상미와 세련미의 최고봉!! 신라문화의 완결판"등등 그 .. 2017. 10. 10.
석굴암 유감 - 경주 불국사 가는 길에 올리비아펜션이 있어요. 1박에 15만냥 정도?? - 첫날 저녁은 근처 정육형식당에서 소고기로....... - 10월 6일 아침 빗속을 뚫고 석굴암을 향합니다. 석굴암 일주문입니다. 토함산 석굴암이라 현판이 있구요. 바로 옆에는 커다란 종루가 있어요. 종루 이름은 불국대종.. 2017. 10. 8.
경주의 밤(동궁과 월지의 야경) - 낮과 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온도 차이?? 생산과 휴식?? 아마도 분위기의 차이가 아닐까요? 경주 안압지를 둘러보면서 역사는 제껴두고.... 걍 야경사진 몇 장....... - 안압지 출발 전 고기파티....... - 동궁월지에는 매일 만여명 넘는 인파가 몰리는 것 같군요.... 경주시설공단에서 금년(.. 2017. 10. 8.
문무대왕릉의 추억 - 이제 제 나이 만 60 우리나이로 환갑 즉 61세가 되었어요.... 60은 단순히 나이 한살이 아니라 생애 전환기가 되는군요. 36년을 다녔던 직장에서 나와야 하구요..... 무엇을 할지는 다시 생각을 해야 돼요. 물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 해서 달라질지는 모르지만....... 뭐 수많은 날중 하.. 2017.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