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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1호 당원의 뜻

by 혜림의 혜림헌 2026. 6. 22.
- 사자성어 중에 선공후사(先公後私)가 있습니다.
걍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개인의 이익은 나중에 도모하라? 그 정도?
이런 교훈적인 말들이 나오는 이유는 절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임다.
퇴계 이황선생은 성리학의 대가로 어록마다 공의를 앞에 세웁니다.
근데 퇴계선생이 아들에게 보낸 편지는 사심(私心)이 가득합니다.
열심히 공부해 과거에 붙어라! 재산을 잘 지키도록 하라! 등등등
결론적으로 재산은 지켰지만 과거에는 실패 했다는.......
- 정치는 드라마다? 아니다 드라마 보다 더한 현실이다!
호남지역 민주당원의 숫자가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전 인민의 당원화는 아니지만,
지역 지도자들이 지역발전 보다 '전 도민 당원화'를 한 결과죠
판세를 보니 1호 당원께서 지지하지 않는 이가 대표 연임을 노립니다.
그분께서는 당원 주권시대를 열고 당원 민주주의의 초석을 깔았습니다.
대표님은 지방선거 보다도 호남 당원에 공을 들였다는 평가도 있구요.
- 그분께서는 법사위에서 속 시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군가는 딱 거기까지의 능력을 가지신 분 이라고도 합디다만...
살얼음 같은 선거판에서 '오빠!' 어쩌구 해 표를 날리기도 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구독했던 조선일보 등은 저처럼 아예 상대도 안 합니다.
와 멋져요!! 합니다만 여당 대빵이 좀 유연하게 하시지! 합니다.
- 대구에서 김00에게 '낙선해도 공약을 지킬거냐?'고 묻던데.......
그걸 보고 정말 어이없고 '뻔뻔하네'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호남도 당원들이 1호 당원의 뜻에 반하여 대표님을 연임시키고?
호남 지역 단체장들이 1호 당원과 달리 대표님 연임을 도운다면?
다시 말해 호남지역에서도 1호 당원에 협조 안 한 결과를 보이고.......
뻔스럽게 이렇게 말할까????
'반도체, AI, 로봇, 공공기관 이전 등에 호남을 배려해 달라!'고
- 답은 나온 거 같은데.......
사람은 자기가 살아온 세월의 경험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빤히 보이는 실수를 반드시 합니다.
경쟁은 하되 싸움은 안됩니다.
싸움은 하되 치명상은 안됩니다.
날 세운 진검 말고 목검으로 싸우시라 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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