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도지사 선거가 전국적으로 뜨겁습니다.
유력 당의 후보는 1위 후보의 실책으로 수월하게 공천장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그 후보도 뭔가 석연치 않은 허물이 있는 걸로 비춰집니다.
근데 당은 '누구 잘못은 엄하게, 누구 잘못은 어물쩍 했다' 의심 받습니다.
- 졸지에 1위에서 밀려난 후보의 전략이 기가 막힙니다.
아마 손자병법이나, 삼국지의 제갈공명에게서 배웠나 봅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대표 경선에서 대척 점에 섰던 자신'과
'같은 편이었던 상대 후보'로 기정사실화 하고 싸움 상대도 바꿉니다.
선거 구도를 '당에서 쫓겨난 자'와 '당 지도부' 대결로 짜 버립니다.
정작 공천장을 받은 후보를 선거 구도에서 지우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에 도민들의 자존심을 살짝 긁어 버립니다.
당은 왜 불공정한 처리로 도민들의 도지사 선출권을 빼앗았냐고?
도민들은 당이 점지 해 준 대로 도지사를 선출해야 하냐고??
이 전술이 도민들에게 먹혀든 겁니다.
- 이런 기술이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대단합니다.
뭐 이 전략이 완벽할 정도로 성공을 거둘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다만 이러한 전략전술이 선거가 아니라 도 발전에 사용되었으면.......
을매나 좋을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