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산에 오릅니다.
내 두 다리가 견뎌줌에 감사하며 산에 오릅니다.
다리에 감사한 것은 어느덧 세월의 무게를
감내해야 할 나이가 되었다는 거지요.
지난 5월 21일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감상한 일출이 또 다른 시작이길 바라며.......
앞으로 몇 번이나 천왕봉 정상석에 설지
제 자신에 기대가 됩니다.
'산에올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왕이 머물렀으니 주왕산이라... (0) | 2018.10.30 |
---|---|
공단산악 관악산 가다(180908) (0) | 2018.09.17 |
조계산 20180623 (0) | 2018.07.06 |
임실군 운암호 나래산 (0) | 2018.06.09 |
태백산에 오르다(황지 글구 대왕암) (0) | 2016.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