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진안 데미샘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임실, 남원, 곡성, 구례를 거쳐
전남 광양과 하동을 가르니 그 이름이 섬진강 입니다.
지역마다의 추억이 서린 섬진강이지만 임실에서의 섬진강은 특별합니다.
문전옥답을 운암저수지에 내어줘 정읍, 김제, 부안 땅을 옥토로 만들었지만
정작 자신들은 실향민이 됩니다.
그 운암대교와 운암호를 굽어보는 산이 바로 나래산입니다.
- 나래산 등산로는 과거 27번 국도변 물 물화관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두개소에 출발지점이 있는데요......
일련번호를 지점마다 표시하여 정상까지 안전하게 안내합니다.
걍 혼자서 길을 떠났습니다.
- 등산로 주변엔 엉겅퀴가 한창입니다.
- 친절한 표지판........
- 나래산 정상석,,,,,,,
- 정상에서 커피한 잔!!!!!!!
- 전망대에서 자라본 운암호......
- 커피 한 잔의 여유..
- 나래산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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