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세대에 대한 포교가 중요하다고 말하십니다.
특히 어린이와 군포교가 중요하다고 하지요..... 뭐 일부에서만.....
사단급 이상 부대에는 군법사를 파송하여 불법을 전하구요.......
근데 전국적으루 군법사가 파견되지 못하는 곳이 많구요.
군법사님 입장에서도 장병들을 유인할 만한 간식거리 장만하는데도 힘이 들겁니다.
뭐 교구본사차원에서라도 힘을 내시면 좋겠지만 돈이 없답니다.
선거때면 돈 야그가 도는 것으로 봐서.... 뭐 걍 야그이것지요.
- 참 고생들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전국 포교사님 또는 걍 원력을 가지신 불자님들이 군포교를 책임지고 있지만......
뭐 그 현황조차도 조사해 본 자료가 있을리는 만무허겄지요??
제가 아는 포교사님도 한 부대를 20년 가까이 매주 다니면서
주전부리를 준비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노력중이십니다.
100-200명 되는 장정들의 주전부리감을 매주 마련한다?????
그 엄청난 원력에 그저 고개가 숙여질 따름이구요.......
- 저는 뭐 자그마한 부대를 월에 두어번 다니면서......
걍 파워포인트를 띠우고, 그림공부를 같이 한답니다.
그것 두 길어야 10여분 야그하고 스위치를 내립니다.
그래두 제가 가는 날이면 20명에서 1-2명 빠지니께요.... 너무 적쥬????
근데 장병 총 수가 아마 100명도 안된다는 사실도.........
요새는 주전부리로 00도넛을 준비하는데요.... 뭐 인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떡이나 전설의 쵸코파이의 시대는 저물고
피자나, 기타 뭐 이런 걸루 전환된 것 같구요.
- 뭐 걍 가족같지요?????
많은 스님, 불자님들이 군포교, 어린이 포교에 원력을 세우셨으면....
참고로 라운드티를 입은 이가 저구요.......
7월 5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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