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하루 조용할 날이 있었던가??
원래 시끄러운게 세상사다.......
홍 모 도지사는 1억원을 안받았다 한다. 근데 세상은 믿지를 않는다.
어쩌겠는가?? 마눌님을 동원하여 돈의 출처를 밝힌다... 이른바 마눌님 비자금!!!
근데 마눌님을 방패로 내세운 것은 아무래도 패착인듯 싶다.
- 새정치도 시끄럽기는 마찬가지다.
전투에 패하면 목을 내어 놓는 것이 장수의 도리다.
하지만 내려놓자니 그 자리가 너무 달콤하다.
특히 내년에는 국회의원 공천도 해야 하고 등등등
바로 그 권한을 내려놓아야 산다는데도 말이다.
- 지도층을 형성했던 자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
일단 파이를 키워 자기들 몫으로 만든 다음 내부 투쟁을 한다.
변두리 인생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내부투쟁을 먼저 치열하게 전개한다.. 그새 파이는 사라지지만.......
- 그래서 유행하는 말말말.......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보수는 열 가지가 달라도 한 가지가 같으면 협력하는데 반해
진보는 열가지가 같아도 한가지가 다르면 싸운다고 한다.
뭐 라디오에서 들을 야그를 좀 가공혔씀다.
혜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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