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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시끄러운게 세상

by 혜림의 혜림헌 2015. 5. 14.

- 언제 하루 조용할 날이 있었던가??

 원래 시끄러운게 세상사다.......

 홍 모 도지사는 1억원을 안받았다 한다.   근데 세상은 믿지를 않는다.

 어쩌겠는가??  마눌님을 동원하여 돈의 출처를 밝힌다... 이른바 마눌님 비자금!!!

 근데 마눌님을 방패로 내세운 것은 아무래도 패착인듯 싶다.

 

- 새정치도 시끄럽기는 마찬가지다.

 전투에 패하면 목을 내어 놓는 것이 장수의 도리다.

 하지만 내려놓자니 그 자리가 너무 달콤하다.

 특히 내년에는 국회의원 공천도 해야 하고 등등등

 바로 그 권한을 내려놓아야 산다는데도 말이다.

 

- 지도층을 형성했던 자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

 일단 파이를 키워 자기들 몫으로 만든 다음 내부 투쟁을 한다.

 변두리 인생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내부투쟁을 먼저 치열하게 전개한다.. 그새 파이는 사라지지만.......

 

- 그래서 유행하는 말말말.......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보수는 열 가지가 달라도 한 가지가 같으면 협력하는데 반해

 진보는 열가지가 같아도 한가지가 다르면 싸운다고 한다.

 

           뭐 라디오에서 들을 야그를 좀 가공혔씀다.

 

                       혜림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