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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질타하는 사람? 아니면 책임지는 사람?

by 혜림의 혜림헌 2015. 6. 26.

- 답답도 하겠습니다.

 저두 답답하니까요......

 메르스는 두 달이 다 되도록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경제는 3% 성장도 어려울 것이랍니다.

 일본과의 관계도 얼어 붙어 해빙의 기미도 보이지 않구요.

 미국은 폼나게 다녀올려 했는데 멜스땜에 연기했구요.

 경제살리기에 필요한 법안들은 어찌된 일인지 통과될 기미가 없구요.

 

 근데 답답하다고 맘대루 될 사항도 아니고요.......

 왕조시대 같았으면 당장 잡아다가 주리를 틀어댈 것이지만.....

 뭐 얼마전까지 아부지 시절만 해도 그랬으니

 아..... 변해버린 세월이 야속허겄지요.

 예전 같았으먼 확 걍...... 혔것지만.....

 그래두 참으셔야지요.

 질타하시기 보다는 설득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훨 지도자 같이 보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