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성덕대왕신종과 모형 석가다보탑)

- 박물관!!의 사전적 의미는

 역사 · 민속 · 예술 · 산업 · 자연 과학 등의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역사적 유물,

 그 밖의 학술적 자료를 모아 보관전시하여 사회 교육과 학술 연구에 도움이 되게 만든 시설임다.

 박물관은 보관하고 있는 자료의 종류에 따라 크게 종합 박물관과 전문 박물관으로 분류한단다.

 종합 박물관은 모든 분야에 걸친 자료를 보관 ·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전문 박물관은 미술 · 역사 · 과학 등 특정 분야의 자료를 모아 보관 · 전시하는 박물관

 전문 박물관은 다시 미술 자료를 보관 · 전시하는 미술 박물관

 민속 · 민속학 · 사회사 등의 인문 과학자료를 보관 · 전시하는 역사 박물관

 자연 과학 및 산업에 관한 자료를 모아 보관 · 전시하는 과학 박물관으로 나뉜답니다.

 

- 박물관의 기원은 기원전 300년경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궁전에 세워진 무세이온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나라에서 박물관이라는 명칭이 쓰인 것은 1908년, 창경궁 안에 이왕가 박물관 효시다.

 우리 나라의 박물관으로는 국립인 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 부여박물관, 공주박물관. 광주박물관과

 제주 민속 박물관 등등등이 있는데.....

 

- 오늘 국립 경주박물관에 갑니다.

 처음 만나는 것이 성덕대왕신종을 전시(?)한 종각이다.

 뭐 전시라는 말이 맞는지 모르지만

-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전신모습

 

- 다른 각도에서 본 에밀레종

- 에밀레종 비천상

 자세히 보니 꽃을 공양하는 연화비천상인가?

- 사면에 비천상이 조각되어 있지요.......

 

- 에밀레종소리를 듣는 울 마눌님!

 

- 박물관 내부에 있는 이차돈 순교상

 잘린 목에서 붉은 피가 아닌 우윳빗깔 피가 솟아오른다.

- 탑의 상류분이군요.

 

- 야외에 전시된 이미테이션 다보탑이군요,

 

- 이미테이션 석가탑입니다.

- 잘 생긴 석등.......

- 탑 주재들.......

 

- 고산사지 석탑(갈 곳을 잃고 박물과에 오셨군요)

 

- 박물관 한 켠에

  모셔진 것이 아닌 전시된, 부처님이 아닌 불상 조각품이 된......

 

- 박물관 한 켠에

  모셔진 것이 아닌 전시된, 부처님이 아닌 불상 조각품이 된......

 

- 박물관 한 켠에

  모셔진 것이 아닌 전시된, 부처님이 아닌 불상 조각품이 된......

 

- 경주박물관.......

 유물이 너무 많아 쌓아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구경한 번 잘 했소...

 

     혜림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