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의 영산 모악산!!
모악산에는 풍수상 동서남북에 4곳의 사찰이 있었다>
"있었다" 하는 것은 과거의 일!
물론 현재도 대원사, 수왕사, 천룡사, 금산사, 귀신사, 염분암, 금선암,
달성사, 금곡사 등 많은 사찰이 있지만 풍수와는 비켜 있으니...... 그리 말 함이다.
다시 말해 동서남북 사방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 듣자 하니 동족에는 대원사요, 남쪽에는 장파사요,
서쪽에는 금산사요, 북쪽에는 달성사가 있어 모악을 풍수적으로 비보했다는 말이다.
기중 장파사는 기와조각만 남긴채 폐사 되었으니 남쪽이 허함은 어쩔 수 없을 터...
다음에는 장파사 기와조각을 보고싶다.
비보(裨補)라 함은 모자람을 채움이지만 한편으로는 넘침을 경계함이 있다.
- 뭐 대원사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니 주로 가는 곳이 염분암이나 금선암이지만
오늘은 달성사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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