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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의 그림자

2013선운사 꽃무릇과 행님네

by 혜림의 혜림헌 2013. 9. 30.

 

- 추석이란??    뭐 그렇구....

 모처럼 형님네 가족이 추석이랍시고 전주를 방문했다.

 기래서 성묘도 허구 선운사 꽃무릇이 폈다기에 거기도 가 봤다.

 가을이 한창이더군... 코스모스가 만발허구....

 그래서 사진 몇장 올려 봄다.

- 가족이란??

 여러 의미를 부여하지만 가족의 家는 사실 한 지붕(움집) 아래

 돼지를 같이 키우는 공동체를 말한다.(움집 면에 돼지 돈자)

 즉 가라는 것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공동체가 아닌가 한다.

 

- 행님 내외와 마눌님!

 

- 형수님과 마눌님 - 임실 청웅으로 성묘가는 길.......

 

- 멀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선운사 송악이 보인다.

 

- 갓 솟아난 꽃무릇..

 석산(石蒜)이라고도 하는데 돌石 자에 달래 蒜이다. 

 

- 행님과 마눌님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 조롱박 터널이 일되었는지 다 시들었다.

 

- 지천인 꽃무릇 감상시간......

 

- 조카와 조카사위.... 잘들 살어!!

 

 

 

- 도랑을 건너는........

 사바의 사계에서 피안의 세계로 ......

 

- 조카 성안군과 지니

 

- 꽃무릇 구경

 

- 2013년 추석날의 성묘와 이튿날......선운사...

 

        혜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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