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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레살아

상이암에서

by 혜림의 혜림헌 2014. 5. 23.

- 봄이 무르익어 여름이 다가온다.

 5월 17일 걍 차를 임실 성수산 아래 상이암으로 돌린다.

 스님 말씀을 듣고 잡곡밥에 된장국, 글구 오가피잎 쌈으로 점심을 때운다.

 성수산 계곡길에서 정상으로,다시 수철리방향 선바위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왔다.

 저 멀리 장수 팔공산 정상이 아련하다.

 

- 선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상이암...........

 아홉마리 용이 여의주를 다투듯.......

 

- 상이암 편백.......

 

- 상이암에서의 망중한.....

 사진에 찍힌 컵에서 빠리바게트 상호가 선명하다.

 

- 주지스님이신 동효스님의 소참(?)법문?? 그러나 내용은 상단(?)법문이다.

 

- 스님과의 대화........

 

- 내가 내 얼굴을 볼 수 없고, 내 눈을 볼 수 없듯이....

 사진에도 내 모습은 없다.

 

                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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