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무르익어 여름이 다가온다.
5월 17일 걍 차를 임실 성수산 아래 상이암으로 돌린다.
스님 말씀을 듣고 잡곡밥에 된장국, 글구 오가피잎 쌈으로 점심을 때운다.
성수산 계곡길에서 정상으로,다시 수철리방향 선바위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왔다.
저 멀리 장수 팔공산 정상이 아련하다.
- 선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상이암...........
아홉마리 용이 여의주를 다투듯.......
- 상이암 편백.......
- 상이암에서의 망중한.....
사진에 찍힌 컵에서 빠리바게트 상호가 선명하다.
- 주지스님이신 동효스님의 소참(?)법문?? 그러나 내용은 상단(?)법문이다.
- 스님과의 대화........
- 내가 내 얼굴을 볼 수 없고, 내 눈을 볼 수 없듯이....
사진에도 내 모습은 없다.
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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