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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22일 Facebook 이야기

by 혜림의 혜림헌 201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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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버스를 탔는데 대학생 친구가 자리를 양보하네요.
    아! 나는 아적 한창인데 그리 나이들어 보였나?
    어쩔수 없이 앉긴 했는데..
    그 학생 예의는 바르지만 사람은 잘못봤네요.
    나넌 이십년은 더 지나야 자리 양보받을 자격이 생기제..
    앉은 모습은 그렇구 애꿎은 신발만 바라봅니다.
    이 가을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인생을 배우고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씀다.